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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자캐 설정

이안

 



 <창천(성인이 된 이후) ~효월 6.0까지 모습>   


 <황금 7.0 모습>

 


VOICE:

한-강민혁 성우님

일-(어릴 때) 마스다 토시키/(변성기 온 후)에구치 타쿠야

*20대 목소리(모험가 시절)
*30대 목소리(샬레이안 정착 및 교수, 의원 된 후)

 

*일본 보이스 목소리 톤

어릴 때(~변성기 오기 전) https://www.youtube.com/watch?v=QXrogcz_H2Q 

 

 

*현재 목소리 톤(변성기 온 이후)

 

< PROFILE >

이름 명: 이안 드 솔레이유 (Ian de Soleil)
가명: 엔비 [*구~신생 모험가로 활동하며 사용. 창천부터 사용X]
나이 제 7재해 전 :15->(신생)20-(창천)22-(홍련)24-(칠흑)25-(효월)27
-(황금)29~30
*각 확장팩 별 약 2년 정도로 잡음. 
종족,출생지 숲레젠, 이슈가르드 출신
신장 202cm
수호신 할로네->살리아크
직업
(일반/전투직)
<신생~ 효월 6.0> 빛의 전사 (*주인공 빛전 X) 이자 모험가
<효월 6.5 이후> 빛의 전사이자 모험가, 샬레이안 현인

*30대: 샬레이안 교수, 철학자 의회 의원


<신생> 흑마도사
<창천~홍련>기공사
<칠흑> 적마도사
<효월> 세 직업 전부
<황금> 흑마,기공,적마,바이퍼
성격 평소 다른 자들에게는 예의 바르고 젠틀함, 하지만 선을 긋는 관계 유지.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착하다. 

실제 성격은 '공'포의 '주'둥아리
가족 아버지, 쌍둥이 형 '시안'
취미/특기 요리, 흑마법 연구/ 바이올린 연주
특징 제 7재해 이후 선택받은 빛의 전사
초월하는 힘 보유자(과거를 보는 힘)
다른 혼의 소유자(고대인 아젬 혼X)

 

< ※ 접은글- 효월 스토리 약스포 주의 >

더보기

본래 혼의 원형: 애나이더 아카데미아 부총장, 엘리디부스 좌 추천자(추천 받음),

살리아크 원형인 아카데미아 총장의 제자,테미스의 스승, 아젬의 친구이자 동료


< 신생 이전 >

 
이슈가르드의 4대 명문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명문 가문 '솔레이유' 가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 중 동생.
부모님 중 어머니는 자신들을 낳고 머지 않아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잃고 더욱 고지식하게 되어 엄격히 가르침.
성격이 유한 형인 시안이에 비해 어렸을 적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부당한 것을 보면 언제나 논리적으로 답할 정도로 똑부러지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어린놈이 버릇없다며 꽤나 어릴적에 많이 혼남)
 
위의 성격으로 자주 몰래 저택을 빠져나와 이슈가르드 내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걸 직접 보고 들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걸 좋아했다.
어느 날 눈으로 직접 목격한 차별과 빈부의 차이를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한 쪽은 그렇게 차별 받고 비참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지에 의문을 가짐. 이 때 더더욱 성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여러 이슈갈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편히 살아오고 세상을 좁게 보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된다.(당시 귀족집 도련님이란 이유로 몇번은 맞은 적도 있었다)
 종종 귀족들의 만찬회나 연회에 참석하게 되어도,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친구들 또는 깨어있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때 창천 npc 친구들을 만나고 알게 된다.(오르슈팡, 프란셀, 스테파니비앙 등)
 
11살 때, 아버지를 따라서 가게 된 교황청 견학을 하며 형과 같이 교황청 산하의 기관들도 방문. 신전기사단 쪽도 방문하면서 아이메리크와 에스티니앙도 만나게 된다. 이 때 에스티니앙과 조금 말싸움(공포의 주둥아리들..)을 하다가 이내 친해지게 된다.
(성도의 현실과 더불어 천년전쟁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성도 내의 문제에 있어 올곧은 생각을 가진 이안이를 보고 일반적인 귀족들과 다르다며 꽤나 놀라했다. 종종 성도에서 마주치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장난도 치는 관계로 발전한다.

하루는 날이 맑은 날 일출 전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높은 곳에서 에스티니앙이 이안을 들고 하늘을 구경시켜줬다. 현재까지도 그 때 본 하늘은 잊혀지지 않는다고. )
 
아버지와 사이는 좋지 않으나 쌍둥이 형인 시안이와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같은 관계이자 형제였다.
둘이서 있을 때는 서로 작은 장난을 치면서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며 지냈다. 아버지의 폭력이 이어져도 둘이 서로 의지하며 지내왔다.
 
불평등이 가득한 이슈가르드에서 살아가면서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견문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다른 국가들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이슈갈과 유사하지만 다른 왕조 국가인 울다하에 관심이 많았기에 집을 나가게 되면 울다하를 가장 맨 처음으로 갈 것이라는 목표를 가졌다. 


14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자신은 견문을 넓히고자 이 성도를 떠나겠다는 공개 발언을 한 후,  다음날 새벽에 간단한 짐만을 꾸리고 저택을 떠났다. 공개 발언 후,당일 밤에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나고 '집에서 나간다면 더 이상 이 가문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되려 결심을 굳히고 그 날 새벽에 바로 나갔다. ( 당시 마지막 배웅을 한 집사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께 꽤나 맞아서 볼 한쪽이 부어있었다는 모양.)
 
[이동경로: 이슈가르드-커르다스 중앙고지-모르도나-북부 다날란-중부 다날란-울다하]
 
울다하로 이동하며 겪는 수많은 날씨 차이와 긴 이동으로 지쳐, 울다하에 도착하고 머지않아 큰 건물 앞에서 쓰러짐. 이 때, 쓰러진 곳이 아르자네스 납골당 문 앞이였고 여러 주술사들과 길드 마스터인 코코부키의 도움으로 여관 '모래시계'로 옮겨져 간단히 치료를 받고 이내 정신을 차리게 된다.
 
 

< 구 파판~신생 >

 
여관에서 의식을 차린 후, 모모디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듣고 자신을 도와준 주술사들을 만나러 길드에 방문한다. 이 먼 곳까지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한 후, 이야기를 들은 코코부키가 '이제는 고향을 떠나 온 것이니 모든 것이 새로울테니 관심이 가는 대로 경험을 하다가 때가 되면 모험가로 살아가는 건 어떠한지.' 라며 모험가의 삶을 권장했다. 평소 공부하고 연구하는 걸 좋아하고 머리가 비상하였기에 자연스레 주술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주술사 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마법에 재능이 있어 빠른 시간에 주술을 익히고 이내 코코형제들의 연구를 도우며 울다하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그렇게 약 6년 정도의 기간이 흐르고선 울다하 환경에도 익숙해지고 이젠 어엿한 주술사로 성장하면서 모험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제 7재해가 일어나기 전 1년 동안, 주술사 길드 주술사 생활을 하며 틈틈히 실력을 가꿔나갔다. 재해 당시 나이가 어려 울다하 내에 있었으며 길드 사람들과 함께 나나모 여왕을 도와 시민들을 진정시키는데 도왔다.) 재해 이후에는, 간간히 울다하 내 상인들을 돕거나, 모험가 길드에 들어온 의뢰를 수행해나간다.
 
어느날  의뢰 수행으로 남부 다날란의 카른의 무너진 사원을 들렸을 때(필드 상 던전 밖 구역) 갑자기 등장한 거대한 골렘이 나타나 공격을 한다. 거리를 적당히 벌려가며 주술을 사용하여 겨우 물리쳤을 때 골렘의 가장 안쪽에 박혀있던 크리스탈을 발견한다. 그 크리스탈을 집어들자, 유성의 비를 보게 됨과 동시에 초월하는 힘을 갖게 된다. 하이델린의 선택을 받게 되고 뭔가 다른 힘을 얻은 것 같아 유적을 둘러보고 하던 중 잠시 초월하는 힘으로 과거를 짧게 잠시 보게 된다.(이 때 보게 된 것은 벨라흐디아의 역사)
자신에게 새로운 힘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기에, 모험가 길드를 통해 산크레드와 만나게 되면서 새벽의 혈맹에 들어가게 된다.

주인공 빛전의 동료로서 같이 임무를 수행하고 약 1년 간은 흑마도사 잡 퀘스트도 같이 해 나간다.
 
 
<이후로는 창천 전까지의 메인 스토리를 따라감. 가끔 다른 의뢰를 수행하러 다른 곳으로 파견되기도 함.>

의뢰로 아도넬 점성대를 가게 되었을 때 프란셀의 이름을 듣고 흠칫하고(혈맹 일원들은 이안이가 이슈갈 출신인 것만 알고 있고 자신의 가문을 말하지는 않았기에) 약 6년만에 그와 조우하게 된다.  타인을 천대하는 기병들 때문에 꽤나 기분이 나빴으나 자신을 알아본 프란셀로 인해 후한 접대를 받게 되지만, 자신은 이제 모험가라며 이런 접대 대신 아랫사람들을 더 챙겨달라고 부탁한다. 떠나기 전날 밤에 프란셀과 포도주를 마시며 친구로서 이야기를 나누다 현 이슈가르드의 상황과 더불어 친구들과 형 시안이에 대한 소식도 접하게 된다.

(제 7재해 전 성도를 떠났기에, 이안이는 초원이 있던 커르다스를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커르다스에 다시 발을 디디게 되었을 때, 눈에 뒤덮혀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으로 바뀐 것을 보고 성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남은 가족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지 걱정을 하였다)
 
<'희망의 등불' 멘스 >
승전 축하연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직 문제가 채 해결되지 않았는데 가기는 좀 껄끄럽다며, 주인공 빛전에게 대표로 부탁한다고 하고는 자신은 다른 의뢰를 하러 간다. (프란셀 쪽을 도우러 잠시 갔었음) 이후 임무 완료 후 모르도나로 복귀하려고 준비하던 중, 새벽의 혈맹원들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오르슈팡이 있는 용머리 전진기지로 향하게 된다.
 
"...그 녀석이 있는 곳이니까 그래도 안전하게 있을 수 있겠지. 이상한 말만 안했으면 좋겠지만.."라며 중얼거리고선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에 오르슈팡이 있는 용머리 전진기지에 가장 먼저 도착한다. 이후 타타루, 알피노, 추후 도착한 빛전을 보고는 반겨주고는 그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오르슈팡과 함께 도와준다.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오르슈팡에게 고마움을 느끼지만,  이슈가르드도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생사가 불명해진 새벽 동료들과 형의 안부를 걱정하며 이슈가르드로 향하게 된다.
 

< 창천 >

 
오르슈팡의 초청 형식으로 들어가게 된 이슈가르드에서 포르탕 백작을 만나고 그가 초대한 손님인 형 시안이와 오랜만에 만나게 된다.

집을 나간 자신과 달리 이슈가르드에서 촉망받는 용기사가 된 시안이와 그날 밤 오랜만에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된다.

 

이야기 중 시안이에게 들은 용과의 싸움에서 민첩성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관해 고민하게 된다. (이전에 성도 이슈가르드 방어전에서도 꽤나 고전하였다.) 다가오는 용과의 전쟁에 있어서 마법 시전이 오래 걸리는 흑마도사로는 힘들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민을 하며 성도를 돌아다니던 때, 기공방 쪽에서 우연히 부딪힌 스테파니비앙과 만나곤 그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스테파니비앙에게 기공사를 제안받게 되면서 기공방과 실전을 병행하면서 기술을 연마한다.
 
흐레스벨그를 만나고 백년전쟁의 실제 역사를 알게 되면서, 한동안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왜곡된 역사를 따르던 이슈가르드에 대한 분노와 함께 그 역사가 바른 사실이자 기록이라며 믿으면서 나름의 문화와 역사를 자랑스러워 했던 자신을 경멸하게 된다. 용을 죽이고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지금의 귀족자리까지 올라간 자들과 같은 피가 자신에게도 흐르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면서 자신은 무엇을 보고 살아왔는지, 그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지 않았는지 라는 생각에 잠기며 삶의 방향성을 잠시 잃는다.
빛전과 다른 사람들이 '네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닌 과거의 선조들과 이 사실을 묵인해 온 교황으로 인한 일이다.', '아무도 모르던 진실이 너무나 뒤늦게 드러난 것 뿐이다. 더 긴 시간 역사가 핏빛으로 물들기 전, 우리가 알았기에. 이 역사를 다시 잡고 성도를 새로이 바꿔나가면 되는 것이다." 등 여러 격려를 받음으로서, 얼룩진 역사를 받아들이고 이를 기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것에 함께하고자 다시 일어서게 된다.

 

감옥에 갇힌 아이메리크를 구하고선 아이메리크와 오르슈팡이 교황을 만나는데에 방해되는 기사들을 처리하고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아랫층에 남게 된다(던전 '이슈가르드 교황청'). 기사들을 처리하고 왔을 때는 이미 교황은 도망친 뒤였고 오르슈팡이 죽어있는 것에 놀라 달려와선 눈물을 흘린다. 

 

오르슈팡이 못 본 새로운 이슈가르드를 위해 아이메리크와 다른 사대가문 사람들, 힐다와 여러 백성들도 만나며 성도 내를 바삐 돌아다닌다.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취합하여 아이메리크에게 전달을 하는 일을 잠시 수행한다.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찮게 아버지와 재회한다.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알아본 집사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존재를 말하지만, 아버지는 그저 눈으로 잠깐 흘긋 볼 뿐이었고. 과거의 모습과 동일하게 바로 고개를 돌리곤 '난 저런 자식을 둔 적이 없네.'라며 들으라는 듯이 말한다.
이에 어이가 없어 비웃듯 아버지를 보면서, '저도 당신 같은 아버지를 둔 적이 없어서요. 사람 잘못 보신 거 같군요.'라고 답한다. 

 

새로운 이슈가르드의 방향 선포와 함께 그동안 편히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긴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갈지를 고민해간다. 형인 시안이와도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다가 아직도 자신은 견문이 부족하고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는 말을 함으로서 모험을 계속하기로 한다.

 

 

< 홍련 >

 
메인퀘스트 대로 도마와 알라미고의 해방에 있어 여러 곳에 참여하게 된다.
알라미고 해방을 돕던 중,  난민을 돕는 것에 고민하던 나나모 여왕의 초청으로 잠시 울다하에 머무르게 된다. 여왕에게 자신이 살아가고 경험했었던 이야기들과 의견을 이야기 하며 그녀를 열심히 돕는다.
다날란과 울다하를 오고 가던 중, 회랑에서 우는 소녀를 만나면서 시룬 티아를 만나게 된다,.(*적마도사 잡퀘 시작). 적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책으로만 봤던 적마법이 계승되어왔다는 것에 꽤나 흥미를 가지고 시룬과 지속적으로 접촉을 하고 적마법을 그에게 배우게 된다. 어릴 때부터 흑마법을 사용하였기에 백마법 사용에 보다 집중하였고, 틈틈히 해방전선 참여로 바쁜 나날에도 틈틈히 적마법을 익혀갔다.
 
새벽 일원들이 하나 둘 의식을 잃어가면서 자신과,알리제,빛전 세 명만이 남게 되었을 때, 알리제와 빛전을 든든히 도와주면서도 자신 또한 그들이 쓰러진 이유를 알아가고자 노력한다. 육체는 본 세계에 있지만 혼이 사라진 상태에 있어 혼만이 어딘가로 이동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혹여 외부의 힘으로 인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느 공간으로 갔을 거라는 가정하여 잠시 전선을 벗어난다. 시간,차원과 관련된 곳을 여럿 가보며 작은 연결고리라도 찾으려고 하던 차, 크리스탈 타워에 왔을 때 시르쿠스 협간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부품에 손을 댔다가 수정공과의 연결이 강해지면서 알리제와 같은 날 1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당연하게도 김리트 황야에 참여하지 못함. 주인공 빛전보다 일찍 쓰러짐) 이안 또한 또다른 빛전이었기에, 그리고 그 또한 주인공 빛전에게 필요한 자였기에 불려지게 되었다.  

 

< 칠흑 >

알리제와 동시에 수정공이 있는 곳에 떨어진 후, 갑자기 모르는 곳에 불려온 것이기에 알리제와 같이 수정공 멱살을 잡았다. 제 1세계의 사정을 듣고는 초반에는 알리제와 같이 아므 아랭으로 파견, 떠돌이 죄식자들을 같이 처리 하게 된다. 지속적인 전투로 기공사 무기가 망가지면서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판단하고(*계속된 죄식자 토벌로 원초세계로 가기 어려운 상황), 각기각색의 죄식자들을 처치해야했기에 이동에 용이하면서도 날렵한 적마도사를 들게 된다. 1세계로 넘어오기 전에, 근거리 공격을 배우지 못한 채로 떨어졌기에 해당 공격 기술은 알리제에게 배우게 된다.
 
주인공 빛전이  1세계로 넘어오기 직전에 율모어의 동향을 보고자 알피노와 만난다. 이후 율모어에서 함께 동행해나간다.

 
<이후, 메인퀘스트를 따라감..> 

 
에메트셀크를 쓰러뜨린 후, 그가 말한 고대인의 이야기와 고대 세계, 그리고 아남네시스에 남아있던 흔적들을 보면서 이 별의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빛의 전사 토벌전에서 고된 전투를 치르나, 이긴 후 엘리디부스의 혼을 보고는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끼게 된다. 
 
 

<효월-6.0>
 

새벽의 일원들에게 자주 듣고 자신의 어머니의 고향인 샬레이안에 가게 되어 약간의 설렘을 안고 샬레이안에 발을 내딛는다. 지식의 도시인 샬레이안인 만큼 마법대학의 누메논 대서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매우 흥미로워 했다. 샬레이안에 있는 동안 거의 박혀지낼 정도로 있었으며, 있는 동안 여러 책들을 다 정독하면서 다양한 지식들을 받아들였다.
 
(효월 멘퀘 전반적으로 따라감...)
 
갈레말드 가기 전, 에오르제아 전역에서 모인 사람들 중 형인 시안이와 다시 조우하고, 이 외에 친분이 있는 자들을 더 만나 이야기를 한 후 본격적으로 전투에 참여 한다. 중후방 지원을 하면서 바브일 탑 내까지 함께 진입한다.
 

사베네어 섬에 종말의 변화가 나타난 것을 보고 새벽의 일원들과 함께 이동한다. 잠시 브리트라의 등에 올라타서 에스티니앙과 함께 공중전을 하였다가 이후 메가두타 궁전 쪽에 늦게 합류한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새벽 일원들과 함께 그들을 대피시키고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점점 커지는 종말의 근원인 메테이온과의 전투를 위해 다시 샬레이안으로 이동한다. 울티마 툴레로 가기 전, 알리제와 그라하와 함께 누메논 대서원 쪽에 있었다.  졸고 있는 두 사람이 주인공 빛전이 와서 놀랐을 때, 도서관에서 새 책을 들고 오며 두 사람 다 피곤할 만 하다고 한다. 그래도 마지막 전투를 하기 전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고 싶다하며 둘과 함께 마저 책을 읽는다.

 

마도선 라그나로크에서 모두가 숨을 쉬기 어려운 상황에서 산크레드가 돌격한 후, 울티마 툴레에 도착하고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된 것. 그가 죽은 것이 아닌 모두를 지키겠다는 그의 마음이 에테르 상태로 남아 모두가 숨을 쉴 수 있게 된 뒤나미스 현상이 일어난 것을 알게 된다. 다른 지역으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수 없는 것에 이안은 산크레드처럼 우리가 주인공 빛전을 도와 그의 앞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게 된다.

 

비록 자신도 같은 빛전이지만 주인공 빛전과는 다른 혼을 가졌고 그 만이 이 별을 지키는 데에 결정적인 힘을 가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를 위해 자신 또한 희생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오스트라콘 데카옥토에서 만난 체념한 용들의 말들에 에스티니앙과 함께 그저 단순히 포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미드가르드 오름에서 칠대 천룡, 흐레스벨그와 시바, 그리고 피로 얼룩졌으나 이제는 공존을 향해 나아갈 성도와 용과 하나되어 살아가고 위기를 이겨나갈 라자한...이 모든 일련의 일들이 포기 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도 이어진 것이라는 말을 하며 너희는 겁쟁이나 다름없다는 말을 한다.

친한 친구인 에스티니앙과 함께 사라지기 전, 주인공 빛전에게 잠시 이야기를 해준다.

 

'그저 잠시 헤어지는 것일 것이라고, 너 혼자 고독한 길을 걷게 하고 싶진 않지만, 네가 이 별을 지킬 수 있는 열쇠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무엇보다도 자신의 눈으로 길이 보였기에 우리는 네가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밀어줘야 한다고. 그러니, 내 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 나 또한 새벽의 혈맹 소속 모험가이자 너의 동료이니까.'

 

사라지기 전, 이안이의 눈은 울티마 툴레에서 더욱 푸르고 맑게 빛나서, 마치 우주 속 빛나는 희망의 별을 담은 느낌이었다. 오래 전 어두운 밤 뱃사공들의 길잡이와 같았던 북극성 처럼. 희생을 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 마저 그에게 맡기고는 주인공 빛전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나아가기를 바라며 편히 눈을 감고 희생되었다. 

 

종말을 저지 하고 돌아온 후, 이 별에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 존재 하며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지식과 정보로 이루어진 샬레이안 이지만, 추후 자신이 모험하며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속적인 연구를 하길 바랬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연구한 것을 후대에 가르침으로서 그들이 이 별의 새로운 미래를 이어가는데에 길을 이어주는 일인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한 새로운 삶의 목표가 생기면서, 모험가 생활을 천천히 함과 동시에 교육자와 연구자로서 필요한 공부를 더 하고자 샬레이안 대학에 입학하여 수업과 공부를 병행하게 된다. 워낙 기본 지식과 경험이 많아 마법대학 학장 몽티셰뉴의 허가로 최단기간 졸업반에 등극하여 6.1 이후부터는 졸업논문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허가를 위해 몽티셰뉴가 새벽의 현인인 야슈톨라와 위리앙제에게 이안이의 능력에 대해 직접 물어보았고, 다른 학자들과의 논의 끝에 약 일주일 간 시험을 보고 그 결과를 통해 정한 것이었다. 참고로 이안이도 오랜만에 하는 공부에 즐겁지만서도 부족한 게 없는 지 그 기간 동안 볼 수 있던 책이란 책은 다 봤었다고.) 

 

<효월-6.1~6.5>

 

*효월 후반 모습

CM. 상어늪님, 패왕님

 

13세계 보이드에 관심이 있었기에, 야슈톨라와 함께 사베네어 섬으로 이동하여 빛전과 조우한다.  1세계에서와 비슷한 내용을 듣고는 분열된 세계 간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 갖게 된다. 

 

6.2~6.5까지 주인공 빛전와 함께 한 이후 야슈톨라와 함께 다시 샬레이안으로 돌아가 보이드 세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졸업논문을 제출한다. 당시 차원의 틈을 열 때 야슈톨라와 위리앙제와 함께 가설을 세우고 이를 위한 정확한 좌표 계산이나 술식의 범위 계산에 함께 동참하였다.  논문과 몇가지 연구를 보다 더 제출하여 학술지에 게재하면서 연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 마법대학에서 정식으로 졸업승인을 받고 교수직을 하게 된다. 연구와 수업을 병행하며 다방면의 지식과 전문성을 가졌음을 인정받아 6.5 이후 현인으로 인정받는다. 현인 마크는 오른손 등에 새겨져있다.  

다만 그가 하이델린에게 선택을 받은 빛전이자 모험가이면서 이제는 연구자이기도 하기에, 그가 새로 모험을 하여 견문을 넓히고 싶다 하면 적극적으로 그의 선택을 밀어줄 것을 학장님의 권한으로 허가를 받았다. 
 

<황금>


기타 tmi 부분

-아버지는 이슈가르드 출신, 어머니는 샬레이안 출신이었다. 어머니는 저지 드라바니아에 몇몇 샬레이안 사람들과 이동하여 살고 있었으며, 관찰을 위해 잠시 커르다스에 방문하였을 때 아버지를 만났다고. 은빛 호수 공중전 이전, 청혼을 받고 혼자만 이슈가르드로 와서 살게 되었다.
비록 어머니는 출산휴우증으로 출산 후 돌아가셨고 외가쪽은 어머니가 외동이었기에 대가 끊겨 샬레이안에서 기록으로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효월에서 샬레이안을 왔을 때, 어머니와 어릴 적 친분이 있던 아멜리앙스의 도움으로 어머니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마법 분야에 있어 유명한 집안이었으며, 외할아버지의 경우 고대 마법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뛰어난 학자였다고 한다. 오래된 논문이나 책을 찾다보면 그들의 가문 성을 찾아볼 수가 있다고 한다.)
 
-집을 나와서 울다하에 도착한 후 음식으로 꽤나 고생했다. 이슈가르드도 향신료를 쓰는 편이지만 울다하의 향신료는 그와는 또 다른 향신료였어서 자신의 입맛에 맞고 익숙해지고자 집을 최대한 빨리 마련해서 시간이 될때마다 직접 만들어 먹고자 했다. 집을 구하기 전 의뢰가 없을 때는 림사 로민사의 요리사 길드에서 요리 스킬을 배웠다.
후에는 요리에 익숙해지고 꽤나 재미를 느껴서 모험을 다닐 때 지역마다의 음식을 먹어보고 식문화나 맛있는 재료에 흥미를 갖고 분석하기도 한다. 모험을 할 때도, 혼자서 살 때도 자신이 요리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해주고, 사람들 평에 따르면 매우 맛있다는 모양.
은근 요리에 있어 상대방을 세심히 배려하여 여러가지를 조절하여 만들어줘서 그에 매우 감동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에스티니앙이 새벽에 합류하면서 종종 둘이서 미식탐방을 할 때도 있다. 가끔은 그 지역의 향신료를 사오기도 한다.
 
-울다하에 살때는 잠시 여관 생활을 하다가 집에서 가져온 자기 재산(사실 집사가 좀 더 챙겨줬다)+의뢰 보수를 합해 소형집을 마련해놓았다.
이후 이를 팔고 림사로민사 안갯빛 마을에 중형집을 마련했다. 샬레이안에 정착하고자 결심을 하고, 교수직을 하면서 샬레이안으로 완전히 이주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가문 무덤이 그곳에 있기에도 이유가 없진 않다.
 
-꼬마 모험가 시절에는 모험가 길드 또는 광장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나와 길거리 연주를 한 적도 있었다. 가문에 있던 시절 배운 바이올린 실력 때문인지, 떠돌이 연주가인 줄 알고 가끔 연주 할때마다 돈을 주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 난감했다고 한다. 
(연주 실력은 dedicated to moonlight 에 나오는 바이올린 파트를 아무탈 없이 연주할 수 있을 정도 이다.) 
 
-6.0 이후 천천히 머리를 기르고 있다. 모험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서도 이제는 자신이 정착할 곳과 목표가 생긴 이상
한동안 이에 좀 집중하고자인 부분이 없지 않다.
 
-6.3 일반 레이드 (판데모니움) 천옥에서 테미스를 보게 되었을 때, 테미스가 이안이를 유심히 보고는 "...이렇게 뵙다니 정말 놀랍네요. 혼이 작아졌어도 당신은 여전히 강하고 언제나 또 가르침을 주시는 군요." 라고 한다. 테미스가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기에 다른 빛전들도 놀란 점은 덤... 추후 테미스가 사라지기 전 테미스의 부탁으로 그의 손을 잡아주곤 한다. 
 
-6.5 레이드 당시 살리아크님을 마주했을 때 서로 왠지 모를 그리우면서도 편한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살리아크님도 또한 꽤나 친분이 있는 느낌인데 기억이 안나 미안하다고 하였다. 추후 그가 아카데미아의 학장의 원형인 것을 알았을 때 그날밤 꿈에서 아주 흐릿하게 고대 세계에서의 꿈을 잠시 꾼다. (사실 자신도 정말 흐릿하게 꾼 것이기에 설명하긴 어렵다고) 
 
-6.3이후 시간이 날 때 마법대학의 학생들에게 기초 마법이나 에테르 관련 강의를 해주고 있다. 학생들 말에 의하면 매우 이해가 잘 되게 잘 알려준다고 한다. 자신의 모험담이나 마법을 익힐 때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기에 수업에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도 좋다고 한다. 
경험을 들려주고 나잇대에 맞게 조절해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여 그러한 방식을 택했다고 한다. 


 
 

<과거의 원형>

 

01
cm.패왕님,소다님


베네스 파 고대인들 중 살리아크의 기반이 된 고대인인 애나이더 아카데미아의 학장의 제자이자 부학장이었다. 푸른 빛이 보다 도는 검푸른색의 긴 장발을 소유하였으며, 눈색은 현재 인간체일 때와 동일한 옅은 청록색 같은 벽안 이다. 고대인일 때의 본명은 '코이오스(그리스 신 중 창조의 신)'
 
창조에 기반이 되는 다양한 지식을 함양한 뛰어난 고대인임과 동시에 고대 세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을 꾸준히 기록하여 남기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여러 마법을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에테르 또한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 에테르 안 소유자이자 혼을 볼 수 있기도 했다. 
(이러한 능력이 후에 쪼개진 현재의 혼에도 그대로 남아 비상한 머리와 마법을 능숙히 다룰 수 있는 것이며, 유성의 비 때 초월하는 힘으로 나타나 혼이 담긴 생명,사물에 닿으면 과거를 뚜렷하게 읽을 수 있는 게 다른 초월자들보다 발달 되었다.) 능력이 뛰어나 추후 차기 학장으로 선출되면서 보다 많은 경험을 쌓고 오길 바라는 현 학장의 뜻으로 아모로트, 엘피스 등 고대 세계의 여러 곳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파견을 다니게 되었다. 어느 곳으로 파견이 되어도 업무를 잘 수행하였고 여러 경험이 새로운 기반이 되어 창조 마법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였다.
 
성격은 현재 인간일 때와 유사하였으면서도 언제나 공평함을 추구 하였다. 그러한 성격으로  전 엘리디부스의 최측근이 되어 그를 보좌한 경험이 있다.
여러한 경험과 성격, 그리고 비상한 머리 때문에 차기 엘리디부스의 자리를 제안받았지만, 아직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고 자신은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그 자리를 거절한다. 해당 자리를 이어받은 테미스가 위원회의 조정자로서 성장해나가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고대 세계에 종말이 다가왔을 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종말을 기록하고 마지막 별의 모습을 눈에 담는다. 이윽고 세계가 14조각으로 쪼개어지면서 자신 또한 혼이 14개로 쪼개어지어 각 세계에서 혼의 조각을 가진 자들이 환생하게 된다.
 
재해를 통해 세계가 통합되면서 현재 원초세계에 존재하는 이안이 가장 많은 혼을 지니고 있다. 기록을 해나가는 일을 하였기에 혼이 많이 합쳐짐과 동시에 당시에 지니고 있던 힘의 편린으로 초월하는 힘 중 '과거를 보는 힘'을 갖게 되었다.

 

변신 시의 폼은 이집트 토트 신과 레이븐이 합쳐진 느낌. 검은 날개와 검은 부리 형태의 가면을 쓴 인간 형상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검푸른 느낌이지만, 머리카락은 가슴정도 위 길이의 은발. 

무기는 분리결합이 가능한 쌍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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