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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빛전 이안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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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빛전 이안은 아젬 혼을 가진 빛전이 아닙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아르버트의 동료였던 어둠의 전사 같은 느낌이죠.)
-7재해 8년 전 부터 알던 사이 (당시 신전기사단 소속 에스냥 2N살, 4대가문과 맞먹던 귀족가문의 차남 이안 10대 초반)
-첫 만남은 혐관이었으나, 말싸움 후 이야기를 하던 중 이안이 은근 생각이 깨어있는 도련님인 걸 알면서 친해지게 됨.
(당시 거만+싹바가지없음으로 말이 굉장히 강했던 이안이. 그 말을 듣고 어처구니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이라며 싸움이 시작됨.
이안이는 그저 말투만이 그랬을 뿐, 사실 생각은 굉장히 깊고 이미 성도 내의 차별에 대한 의문과 변화를 생각했음.
이야기를 하며 그제야 말투가 좀 강했다는 걸 알고는 친해졌다는 설정. 에스티니앙은 이안이를 동생처럼 생각하기도 함)
-이후 7재해 6년 전. 14살에 이안이 집을 나오면서 둘은 창천에 들어서야 재회. 당시 이안이 성인이 되고(22살) 성도에 들어왔기에,
이안이의 외관 성장과 그가 선택받은 빛의 전사인 것에 놀랐다가도 아직 어린애라며 놀림. 창천에서의 모험 및 여러 일들에 함께 함.
여러모로 창천은 이 둘에게 있어 인생의 터닝포인트 시점.
에스티니앙:
복수->용시전쟁의 진실과 니드호그의 의식과 동화되었을 때, 그 또한 자신과 동일했음을 암. ->창천 후 추모여행 및 새벽 보조->효월에서 정식으로 합류
이안:
차별은 있지만 성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꽤나 자랑스러워했음 ->용시전쟁의 진실을 알고 천년 동안 이어진 모든 것이 핏빛의 희생으로 인한 것임을 암. 자신의 가문 또한 어딘가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을 것이고, 진실을 추구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것을 의심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은 스스로를 자책함->역사란 과거를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 변화가 일어나려는 현재에 알았기에 늘 기억하고 올바른 사실만을 후대에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추후 홍련~효월을 경험하며 알게 된 지식과 사실을 알리고, 연구하고자 샬레이안 대학 입학 및 교수가 됨.)
-칠흑 말~효월에서 재회. 다시 함께 모험을 하면서 창천 때보다도 더욱 성장한 이안의 모습에 놀란다. 바나스파티 토벌 이후, 둘이 함께 브리트라의 등에 타서 공중전을 펼친다. 이때, 처음으로 둘이 같은 목표(별을 지킨다)를 가지고 같은 선상에 서게 되면서 서로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엄청난 전투 호흡을 보여주면서 등을 맡길 수 있는 아이보로 발전. 추후 울티마툴레에서도 함께 사라졌다가 아젬 빛전의 소환으로 다시 불려옴.
(효월에서 본격적으로 함께하면서 둘이 알고 지낸 기간도 꽤 있고(최소 2년+창천기간), 성격상으로도 잘 맞았기에 가끔 장난도 치고, 언제는 '얘랑 같이 살아가는 거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둘 다 안해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서로를 잘 알기에 이해하는 부분도 많았을 것이고, 같은 시기에 아픔을 겪었기에도 더욱 잘 아는 것이죠.)
-효월 6.0 이후 새벽의 해산으로 모두가 흩어짐. 에스냥은 라자한에 있지만, 이안은 당시 샬레이안 대학 공부&졸업 &현인 인정을 준비하며 더욱 얼굴을 보기 힘들어짐. 그렇게 떨어지고서야 함께 같이 있으면서 느꼈던 편안함이 없어진 공허함을 느낌. 그 외에도 사소한 거에도 서로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늦게 서로가 특별한 존재였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음.
6.1~6.4까지 이안은 간간히 보이드에 중간 합류& 도움을 주는 느낌으로 가지만. 여러모로 서로가 때가 맞지 않아서 그 마음을 전달하지 못함.
-6.3부터 이안은 교수로 일함, 에스냥은 보이드 이후에도 모험을 떠남. 서로의 길을 존중해주며, 서로가 시간이 될 때 연락하여 오랜만에 만나게 됨. 쌍방인 줄 모르고 서로의 감정을 숨기다가 오랜만에 가진 술자리에서 사고침(둘 다 정말 엄청 많이 마셔서..자세한 건 글 1,2를 봐주심 됩니다) 하루 정도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했을 때 비로소 둘 다 마음을 안 겁니다.)
(대놓고 너 좋아하나봐~라고는 아니지만, 알고지낸 시간이 다른 사람들보다 긴 만큼 자연스레 느꼈던 그 편안함이, 떨어져 있으면서야 그 공허함을 느끼고는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거니까요. 무엇보다...술을 그리 마셨는데도 그랬다는 건 어딘가에 마음이 있었던 것이니, 서로가 증명한 꼴이였기 때문이죠. 그저 늘 그 친구 이상의 관계를 넘어도 되는 것인지 그 생각을 했을 겁니다.
쌍방이었던 걸 알고서는 사고가 있었지만 결국 서로가 좋아서 일어난 일이어서...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도 했을겁니다.
(아니였으면 한동안은 사이가 좀 어색했을 수도 있겠죠.)
-이후에는 둘이 자연스러운 연인 관계가 되지만, 본래의 일상을 지내면서 간간히 시간이 날 때 만나곤 합니다.
충동적인 일로 인해 제대로 된 고백도 못하였지만, 서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였던 기간이 길었기에 연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초반엔 조금 어색함도 느끼고 서로 조심하곤 합니다. 그래도 서로가 알아 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천천히 맞춰가고 연인으로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모든 면에서 잘 맞는 인생의 파트너로 발전하게 됩니다.
후에 에스냥이 혼자만의 여행이 마무리 될 시점, 이안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서야 올드 샬레이안으로 와서 "너와 함께 모험하고 싶어."라는 말을 합니다. 사실상 프로포즈나 다름 없는 말이었기에, 이안은 그걸 알고 바로 받아줘요.
이 둘은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하얀 궁전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와 함께 그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겠다는, 역경과 고난을 함께한 서로가 도우며 살아가겠다며 스몰웨딩을 치루고는 같이 추모 여행을 함께 합니다.
-언약했어도 일상을 보내다가 7.0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신대륙으로 갑니다. 이안은 중간 합류 식으로 갈 예정입니다. 결국은 모험을 다시 또 함께할 예정이에요.
사실상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등을 맡길 수 있는 파트너, 말이 없어도 신뢰로 연결된 관계,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안식처이면서도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자
함께 걸어가야 비로소 더 빛이나는 연인 인 관계 입니다.
+성격 관련 및 둘의 조합
둘이 알고 지낸 시간으로 크든 작든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그만큼 이해하는 것도 많아요.
둘 다 말이 강한편(재앙의 주둥아리와 공포의 주둥아리 조합)이지만, 점점 시간이 갈 수록 유해집니다.
전반적으로 둘 다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조합입니다.
(에스냥이 즉흥적, 행동적 이라면 이안이는 계획적,신중한 성격)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기에 함께하며 배울 점을 찾아가며 보완하는 관계
둘의 관계 관련 설정
-둘이 나이 차이가 10살 정도 차이(*창천 나이 기준-에스냥:32/이안 22)
-떨어져 지낸 사이까지 포함해서 알고지낸지 10년.
사실상 신생 이전, 2년 동안 성도 내외로 알고 지낸 것 이지만 그 동안에 정말 잘 맞아서 나이 차이에 상관 없이 거의 형제 같은 친구 처럼 지냄.
창천,효월 까지 하여 떨어진 시간까지 포함하면 대략 10년~12년 안 사이
-창천에서가 이 둘의 터닝포인트(인생의 전환점)
: 에스냥-이전까지 복수를 위해 살아왔다면, 빛전과 이젤 그리고 알피노와 함께하며 용시전쟁의 진실을 깨달음. 후에 니드호그의 눈에 지배 받은 당시 니드호그의 감정을 알게되며 자신이나 그나 비슷한 처지였었다는 것을 이해.
용기사단 나오고 추모여행을 다님. 새벽의 그림자로 살아가다가 효월에서 정식으로 합류.
이안-성도 내 사회에 대해서는 불만족하였지만, 그 내에서 꽃피워진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었음. 하지만 사실은 숨겨진 용시전쟁의 진실을 알고는 나라에 대한 실망감과 스스로에 대해 자괴감을 느낌. 과거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어쩌면 자신에게 흐르는 피 또한 용시전쟁 어딘가에서 용을 공격하고 피를 뿌렸을 것이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조금 혐오하기도 함. 하지만, 그 잘못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라는 말과 현재와 미래를 위해 용과의 평화를 선언한 성도를 보고 자신 또한 이 일을 잊지 않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자 함. 나아가 진실된 역사와 발전을 위한 의문을 갖는 마음을 갖고 앞으로 후대를 위해 교육자의 길을 걷고자 함.
-이 둘이 서로에 대한 마음이 생긴 시점은 사실상 효월 6.0이 끝나고서 입니다.
효월 이전(아는 형동생 같은 느낌의 절친)
효월(같은 선상에 나란히 설 수 있게 된 동료이자 전우,친구. 바나스파티에서 둘이 공중전을 함께하며 굉장한 전투 호흡을 보여줌. 울티마 툴레에서 같이 사라지며 아젬 빛전의 길을 만들어줌.)
효월(6.0이후) 새벽의 해산 및 각자의 목표로 떨어져 지내면서 그제서야 서로가 굉장히 편한 상대였다는 것을 깨달음. 천천히 마음이 조금씩 생기면서도 친한 친구에게 이런 마음을 가져도 되는 것인지 고민을 함)
효월(6.1~6.5) 간간히 보이드 세계 같이 동행. 이안은 당시 샬레이안 대학 졸업 준비 및 학위 때문에 중간중간 왔다갔다 했음. 이때 같이 함께 할 때마다 묘한 느낌을 받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깊어짐.
효월 (6.5 이후) 각자의 길을 다시 가다가 이때 위의 일들이 생김(글 #1~#2) 이후에도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상황.
-마음이 먼저 생긴 쪽은 이안 쪽입니다. 아마도 바나스파티에서부터 였을 거에요.
성도를 나가기 전 어린 이안이를 처음으로 점프해서 하늘로 올라갔을 때, 그때 그 높이에서 본 하늘이 참으로 예뻤기에. 그걸 이안이는 지금까지도 자신이 봤던 하늘 중 가장 예쁜 하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쩌면…여유로우면서도 조금은 자유로운 에스냥이 꽤나 부럽다고도 생각했을 겁니다.
]
바나스파티에서 종말로 인해 하늘이 붉어졌을 때, 공중전에 함께 하며 브리트라님 등에 올라갔을 때, 잠시 하늘을 보고는 이런 말을 합니다.
“처음 네가 날 데리고 점프했을 때 봤었던 그 하늘이 나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거든. 그걸 못본다 생각하면 발버둥쳐서라도 어떻게든 돌리고 싶은데…이 별을 구하면, 그때처럼 다시 보게 해줄래?”
어쩌면 바나스 파티는 정말로 서로가 같은 선상에 서면서 드디어 같은 선에 섰구나 라는 걸 느낀 시점일겁니다.
태어난 배경도, 나이도 다르고, 서로 걸어온 길이 다르던 둘이. 고난과 역경을 거쳐서 별을 지킨다는 그 목표 하나에 둘의 무기 끝이 같은 방향을 향해 있는 상황이죠. 어느덧 미숙한 모습으로 처음 만났던 둘이, 같은 시기에 역경을 겪고, 이안이는 소년에서 성인이 되고 하며 어느덧 서로의 신뢰와 더불어 성장 또한 느낀 중요한 시기라고도 봐요.
-후에 둘이 사고친 후 사귀게 되면서는… 공개 연애를 합니다.
아마 들은 새벽 애들 중 몇명은 약간 예상을 했을 것이고 몇 명은 놀랐을 거고요. 근데 둘이 평소처럼 하면서도 서로를 잘 챙겨주고 보완되는 걸 보고는 잘 맞는 사람 잘 찾았다는 식으로 보지 않을까 싶어요.
-집은 현재 시점 총 두 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안이가 현인 및 교수직을 하며 지낸 올드 샬레이안에 하나, 에스티니앙이 자주 머물던 라자한에 하나. 총 두 채의 집이 있습니다.
각자가 텔레포가 가능하기에 (언약 후에는 언약 텔레포도 되고) 서로가 하던 일 하다가 생각나거나 하면 놀러가는 그런 형식입니다 ㅋㅋㅋ
후에 에스티니앙이 혼자서 모험을 하다가 함께 하고 싶다는 결론이 팍 들면서 이안이에게 다시 찾아오며 함께 모험하자고 합니다. 이게 에스티니앙 식 프로포즈나 다름이 없었죠. 이 즈음이 황금의 유산 중후반이 아닐까…싶습니다.(아직 모르지만..아마 7.0에 이안이가 바로 합류하진 않을거 같아요. 논문이든 학회든 마무리 하고서 중간합류하지 않을까)
-전반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건 에스냥 쪽입니다.
아무래도 이안이는 과거에도 사랑을 그리 받으며 살아가진 않았다보니,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게 어색할겁니다.(스킨쉽이든 말이든 전반적으로) 그걸 에스냥은 알테니 천천히 자연스레 하지 않을까요. 그에 이안도 처음엔 어색해하다가도 후엔 익숙해져서 자신이 먼저 그에게 그러기도 하고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천천히 알아가는 느낌일 거 같네요//
*기타등등
-서로가 마음을 알게된 시점(1일ㄱㄱ때부터)에 이안이는 머리를 가슴 닿을 정도로 기른 상태입니다:)
-이안이는 스킨쉽에도 흠칫할텐데(익숙치 않으니) 가장 예민한 부위는 귀와 허리입니다, 실제로 에스냥보다도 사이즈가 한두사이즈 작고 허리도 얇은 편이죠.
-이안이가 현인 마크를 달게된 이후 에스냥이 프로포즈 같은 말을 했을 때, 이안이가 받아주고난 후 현인 마크가 있는 손등을 잡고 입맞추지 않았을까 싶네요. 함께하겠다는 맹세를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드림컾 타로 결과
<드림컾 속마음-효월 6.0 이후>
이안:’선생님’ 카드. 세상에서 한 발 물러서서 누군가를 가르쳐주거나 스스로를 성찰하는 것에 만족도가 높음.
그리고 자신이 해주는 일이 남들이 못한다고 하는 것을 뒤에서 할 수 있다고 지지해주는 느낌. (해당 부분은 에스냥에게도 여러번 함)
‘스스로가 램프를 들고 길을 열어주고 이끌어주는 역할. 그리고 그에 만족과 즐거움을 느낌’
에스냥: 스스로의 철학이 맞다고 마이웨이로 감.
여기서 이안은 에스냥의 모습을 보고 안정감을 느낌.(약간의 작은 쉼터 같은. 아마도 자신의 일상에서의 변화를 주는게 에스냥이겠죠.)
에스냥은 그걸 알고는 자리를 내어주고 언제든지 쉬다 가라고 하는 느낌.
<서로를 보는 마음>
이안→에스냥: 행복, 믿음, 그로 인한 자신의 마음 평화
에스냥→이안:남을 위해 모든 걸 다 해주는 사람, 그로 인해 속박받는 사람, 쉬게 해주고 싶은 데 그의 존재와 행동으로 인해 다른 생명이 있는 것들(사람, 환경, 생명이 깃든 모든 것)이 구원 받고 있어서 쉽사리 말리지 못하는 상황. 일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중
<현 시점 서로에 대한 생각,바라는 것, 상황>
에스냥
-정말로 신뢰하는 관계, 이안이 사인을 주면 그게 무슨 뜻인지 최대한 생각하고 답함
-지금 이안이가 소극적으로 대하는 거 알고 불만족 중, 너 이러지 않잖아. 더 와봐. 하고 있음.
-현재 자신도 소극적으로 답하는 걸 알지만(이안이 상황을 알아서 기다리는 중), 결국 그와 함께 있고 싶어서 돌아온다고 함←아마 이 시점에 프로포즈 하겠죠.
이안
-어느 순간 좋아하게 됨. 그리고 해당 감정 선에 있어서는 이미 저(오너)한테 다 털어놓은 상태
-에스티니앙에게 현재 현 상황(모험)이 맞다고 봐서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에스냥이 같이 모험하겠냐고 말하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받아줌.←이게 프로포즈에 대한 답일듯.
그 외의 부분
에스냥: 적당히 먹고 사는 정도로 버는 중/이안: 돈 버는 일 중
둘 다 일단 좀 바쁜 상태
에스냥은 모험을 하고 떨어져 있는 시기에 이안이에 대해 생각을 하는 중(특별했나? 다정했나?같은), 후에 돌아올 때 자신의 감정을 다 토해냄 이안이는 에스냥의 아픔과 슬픔도 다 받아줄 수 있음
<연인으로서의 모습에 있어서>
-*수위 타로에서 발췌했지만, 전반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기에
전반적으로 상대를 더 챙기고 배려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큼.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강함.
에스냥이 이안이에게 최대한 맞춰주는 느낌. 이쪽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
이안이는 부끄러움을 타고 어색해하지만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님(연인으로서의 스킨쉽이나 애정표현 등등을 하는데에 부끄럽고 어색할뿐)익숙해지고자 노력하고 상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상황.
<언약 후의 생각>
이안: 자신 그대로를 보여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
생활의 안정성보다 자기 자신을 에스냥에게 온전한 그대로를 보일 것인지, 아니면 그가 알고있는 범위에서만을 보여줄 것인지 (약간의 환상인 부분은 그대로) 고민중.
에스냥: 수많은 힘든 일을 같이 겪고 만난 소중한 사람
<결론>
둘이 어차피 만나기 위해 태어난 존재 마냥 필연
엄청난(?) 신혼이다
돌고 돌아서 결국 함께할 운명
과거(고대인 시절)에도 만났었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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